서울 상원중학교, 서울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업무협약 체결

서울 상원중학교, 서울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업무협약 체결

학생들의 인성을 되찾아주는 뇌교육 도입

▲ 서울 상원중학교와 서울뇌교육협회의 해피스쿨 업무협약식

서울 상원중학교(서울 노원구) 지난 3월 7일 서울뇌교육협회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해피스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득은 교장과 최명숙 교감, 서울뇌교육협회 이은찬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

배득은 교장은 "인성이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명상을 통해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해피스쿨 협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원중학교는 이번 주부터 뇌체조와 명상이 실린 자료 영상을 통해 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서울뇌교육협회는 3월 20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 김보숙 기자 bbosook70@hanmail.net | 사진. 서울뇌교육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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