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서 두뇌활용 부스 높은 인기

'은평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서 두뇌활용 부스 높은 인기

뇌체조와 오라상담 등 다양한 체험

▲ 서울 은평뇌교육협회는 은평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 참가하여 두뇌활용 활동가 관련 직업군을 소개하였다.


서울시 은평구청에서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은평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에서 서울 은평뇌교육협회(박라순 사무처장)는 두뇌활용 활동가 관련 직업군을 소개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은평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주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60여 개의 직업체험 및 상담부스가 운영되었다.

이날 두뇌활용 관련 부스에는 이틀 동안 총 1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방문하여 뇌체조와 오라상담, 동영상 강의 및 브리핑에 참여하였다.

부스에 다녀간 학생들은 뇌체조 전후에 오라 촬영을 해본 후, 오라 색깔이 변화되는 것에 놀라워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산중학교, 진관중학교, 선정고등학교 교사들도 큰 호응을 보였고, 은평청소년 수련관 진로센터장도 직접 오라를 체험해보고 관심을 보였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청소년계 직원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오라와 뇌체조를 체험해보고 청소년들의 인성발달에 관한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은평뇌교육협회 박라순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뇌교육과 두뇌활용 관련 직업군을 청소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하더라도 두뇌활용과 관련된 내용들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가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본다” 고 말했다.

글. 김보숙 기자 bbosook70@hanmail.net | 사진. 서울뇌교육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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