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이 올해 마지막 시험을 남겨놓고 있다.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전문가로, 두뇌 기능 및 두뇌 특성 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아동 두뇌발달, 청소년 두뇌학습, 성인 스트레스 조절, 노인 인지력 향상 등 활동 분야가 다양하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측은 올해 마지막 자격검정 시험을 12월 16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가공인 시험은 시행된 지 2년 만에 6천여 명이 응시했으며, 현재 1,100여 명이 브레인트레이너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브레인트레이너 홈페이지(www.brain-tr.org)를 참조하면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