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석초등학교-인천뇌교육협회, 해피스쿨 협약 체결!

인천백석초등학교-인천뇌교육협회, 해피스쿨 협약 체결!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해피스쿨 캠페인’

인천백석초등학교(교장 김영진)는 7일 인천뇌교육협회(협회장 오원석)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와 ‘해피스쿨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인천백석초등학교 해피스쿨 협약식 모습(왼쪽에서 세번째 김영진 교장)

‘해피스쿨 캠페인’은 뇌교육의 원리를 적용한 명상과 뇌체조를 통해 ‘폭력 없는 학교’, ‘흡연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의 4가지 목표를 갖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석초등학교는 인천지역 내 46번째 해피스쿨 협약을 맺은 학교이다. 협회는 학생들이 뇌교육 수업을 할 수 있는 뇌체조CD와 각종 자료를 학교에 전달했다.

김영진 교장은 “우리학교는 산림청 '2012 모델 학교 숲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학교 숲은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과 쾌적한 녹색생활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런 친자연적인 환경과 뇌교육의 원리를 접목해 뇌놀이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시너지(synergy: 상승효과)를 낼 것이다” 말했다.

한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한국뇌교육원과 뇌교육의 원리와 명상 및 뇌체조를 적용한 '해피스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80여 개의 학교와 해피스쿨 협약을 맺고 있다. 협약 학교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수업, 학생지도 등에 활용하고 있다.

글, 사진. 신동일 기자 kissmesdi@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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