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 대비반
2014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 19회 응시원서 접수가 18일(화)부터 시작됐다. 우리나라 최초로 뇌 분야로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현재 교육부)로부터 공인받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 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이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돕기 위한 다양한 준비교육을 마련했다.
예비 브레인트레이너를 위해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교육내용을 핵심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존 브레인트레이너의 활동사례와 취업 분야를 안내하는 교육과정이 준비됐다.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대구 지역 등 전국에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 대비반이 진행 중이며, 특히 서울에서는 응시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주말과 평일에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지역에 준비된 교육과정은 아래와 같다.
- 주말반 (토) (오후 1-7시 42시간) 현재 개강 중
- 화목 오전반 (오전 10시-1시 42시간) 25일 개강
- 화목 오후반 (오후 2-5시 15시간) 25일 개강
- 화금 저녁반 (오후 7시-10시 30시간) 25일 개강
자세한 내용은 협회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전화 : 02-3342-5566/ 홈페이지 : www.brain-tr.org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