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몸 중심의 트라우마 치료’ 세미나 개최

글로벌사이버대, ‘몸 중심의 트라우마 치료’ 세미나 개최

심리치료의 새로운 동향에 대한 상담심리 세미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상담심리학부는 심리치료의 새로운 동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몸 중심의 트라우마 치료’ 주제로 한 상담세미나를 오는 11월 23일(토)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신차선 교수의 ‘몸 중심의 트라우마 치료’, 한정균 교수의 ‘상담 시장의 동향과 심리치료 분야의 경쟁력’ 특강이 진행된다. 트라우마(Trauma)는 충격적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 의존 등을 동반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줄 수가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신체 중심의 트라우마 치료(Somatic Experience Trauma Therapy, SE)는 피터 레빈 박사(Dr.Peter Levine)에 의해 연구 개발된 심리치료법이다. 교감 및 부교감 신경계의 매커니즘을 활용하여 감각중심의 긍정적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점진적으로 이완상태에서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식으로 트라우마 치료 영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문의 041-529-2734

 
글. 조해리 기자 hsav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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