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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26일, 경주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의 천손문화연구회가 주최한 '경주 선도문화탐방'이 있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었지만,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향한 천손문화연구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가로막을 수는 없었다. 그 현장을 기자가 동행 취재하였다.
초여름의 날씨에 오릉 곳곳의 나무들을 울창함을 뽐내며 멋스런 곡선을 보이는 나무들에서 오릉에 서려있는 신성한 에너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이번 '경주 선도문화탐방'은 한민족 고유 문화임에도 주류 역사에서 빗겨나 있었던 선도문화를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 곳곳에 산재한 문화 유적을 통하여 재조명하고 기왕의 시각이 아닌 한민족 고유 선도의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 천손문화연구회 경주 선도문화탐방 기획기사
[1편] 신라 건국의 비밀 - 오릉, 알영정, 숭덕전
글.사진 조채영 기자 chaengi@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