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 멘토·멘티 강사 워크숍’ 개최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 멘토·멘티 강사 워크숍’ 개최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지난 19일 송호연수원(충북 영동군)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뇌교육 멘토·멘티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국가공인 브레인 트레이너,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지도사 등 뇌교육 전문강사 110여 명이 참석해 뇌교육 표준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뇌교육 강사들은 학교에서 가정에서 쉽게 에너지를 느끼고 전달할 수 있는 '자기명상'수련법을 배우고 직접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이 뇌교육과 두뇌트레이닝의 뇌과학적 설명과 함께 스마트브레인, 아이브레인 등 기기활용의 필요성과 브레인트레이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강사는 "바로 변화하고 창조하는 강사가 되어야겠다", "하루 24시간 뇌교육 강사로서 말과 행동, 의식이 살아있어야 함을 배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국제뇌교육협회는 인간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위해 뇌교육의 보급, 인증, 컨설팅 등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이다.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뷰) 사단법인 인가 이후, 2009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공식회원사 가입 및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에 등록되면서 21세기 뇌교육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단체로 자리 잡았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사진. 국제뇌교육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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