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 스승의 날인 오늘, 홍익교원연합은 스승으로서 초심을 다잡고 아이들을 깨우는 '영혼의 선물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년간 매년 스승의 날 마다 홍익교원연합은 '영혼의 선물 주기'를 통해 긍정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품은 아름다운 사람으로 서로 성장하고, 사랑을 나누는 교육문화운동이다.
홍익교원연합은 “이 땅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라는 목표를 가지고 1997년 뜻있는 교사들이 모여 인성교육활동을 시작한 단체이다.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인성교육 활동, 교사가 행복하고 스승 됨을 회복하자는 교사 스승 되기 운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드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사진. 홍익교원연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