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못 참는 대한민국, 이제는 멘탈관리가 필요한 때

화를 못 참는 대한민국, 이제는 멘탈관리가 필요한 때

단월드,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 돕는 멘탈헬스 동영상' 공개

설 연휴 동안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 할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윗층에서 들려오는 소음을 참지 못한 아랫층 김 모씨가 시비 끝에 화를 못 참고 윗층의 두 형제를 살해한 것이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이 '화를 못 참는 사회'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욱'하고 정도였던 일들이 폭력이 되고 사회적인 범죄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이 해결해야 했던 '멘탈 관리'가 어느새 국가 과제로 떠올랐다.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층간소음 살인사건 이후 '아파트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설치했다고 한다. 이러다가는 찜질방에서 떠드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찜질방 소음 관리위원회'까지 생길 지경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국가에서 발 벗고 나선들, 그 범위와 실효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해결책은 국민 개개인의 멘탈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 [이미지=단월드 홈페이지]

이에 브레인명상 전문기업 단월드는 2월 15일,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멘탈헬스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멘탈헬스 콘텐츠는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제공된다. 단월드는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정신건강 문제인 우울증과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범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단월드는 "2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을 하기 위해 멘탈헬스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며 "혼자서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 하다 보면 심신건강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동영상과 함께 수련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985년 설립된 단월드는 한민족의 선도 수련법과 뇌 과학을 접목하여 지난 28년간 호흡 명상 뇌파진동을 비롯한 36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보급되면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멘탈헬스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단월드의 수련 콘텐츠는 다양한 학술지에 소개되면서 학문적, 과학적으로도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한국명상법으로는 최초로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게재되어 주목 받았다. 이와 함께 대체의학 저명국제저널인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 native Medicine)에 요가, 불교명상과 비교하여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특히 우수한 것으로 결과가 발표되었다. 신경과학분야의 탑 저널인 SCAN(Social Cognitive Affective Neuroscience)에 대뇌피질의 두께 변화로 치매예방 및 항노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되기도 했다.

단월드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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