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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구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기억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그에 맞는 학습 방법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뇌는 기억하기보다 잊어버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기능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뇌의 원래 기능과는 반대로 자신의 과거 경험이 연결될 때 잘 잊혀지지 않는다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기억의 신비를 풀어가는 책이다.글. 이수연 객원기자 brainlsy@brai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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