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메디나 지음 | 서영조 옮김 | 프런티어 펴냄 |
최근 미국의 미네소타 주 마린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이른바 ‘서서 공부하기’라는 수업 방법을 고안해냈다.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한 서 있거나 움직이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신체 활동은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두뇌와 마음의 원리를 아는 것은 우리의 생존과 변화, 성공의 결정적 기본 요소다. 이 책은 두뇌과학을 이용해 아이들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가르치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등 과학에 기초를 둔 두뇌 활용법을 다룬다. 답이 안 보이는 교육 문제, 경영자들을 괴롭히는 조직 운영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두뇌 친화적인’ 것에 그 해답이 있다. 이 책은 12가지 두뇌 법칙을 통해 뇌가 모두의 삶을 바꿔놓을 열쇠임을 깨닫게 해줄 심리 교양서이자 과학적인 자기계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