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부설 인성교육연구원, 인성교육 우수사례의 성과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인공지능의 시대 미래 교육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개최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주최하고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오는 12월 16일(토)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3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 사진


2016년 이후 8번째 개최하는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각급 학교에서 실시해온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공유하고 인성교육 우수사례들을 교육 현장에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1차 보고서 심사(2023.12.1-2)를 통과 후, 최종 선정된 20개팀(학급 10개팀, 동아리 및 학교 10개팀)이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시상하고 400여 만 원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발표대회의 마지막 시간에는 인성교육 명강사 특강으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혁신적 모델로 알려진 “인공지능 시대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이라는 주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뇌교육학과장이 강연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인성교육연구원 신혜숙 원장은 “이번 발표대회가 학급, 동아리, 학교단위의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교육현장에서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일반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뇌활용 행복학교에 대해 신재한 교수는 “학생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교사, 학부모,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하여 지식함양이 아닌 창의적으로 두뇌를 잘 활용하고 공생을 위한 인성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대한민국 전역으로 ”뇌활용 행복학교“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인성교육연구원(insung.ube.ac.kr)은 2015년 3월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많은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및 컨설턴트 등 인성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유,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6월부터 ‘인성교육연구’ 학술지를 창간하여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인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 장인희 객원기자 / 사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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