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체인지TV 공동기획]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Love myself” 명상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나!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존감(自尊感)’이라 말한다. 그런데 학교, 직장에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따라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환경에 놓이다 보니, 나를 돌아보지 않고 타인의 경의만을 바라는 마음, ‘자존심’만 내세우기 쉬워진다.
환경이나 타인의 말, 행동에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중심”을 가지기 위해선,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Love myself” 명상은 현재 내가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고, 일상과 나의 심신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찾는 것에서 출발한다. 반복되는 명상과 훈련의 과정 속에서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넘어 이웃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확장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 몸과 마음의 대화
.jpg&filepath=)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특별한 명상의 시간
강의수: 총 25편 | 재생시간: 1편당 평균 8~9분 | 난이도: 초급
국립정신건강센터는 한국의 10명 중 6명이 한 조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거나 겪은 경험이 있다는 답변을 했다는 발표를 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감기만큼이나 흔한 질병이 바로 우울증이고, 점차 인류에게 가장 부담이 되는 질병이 될 거라고 전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의 병에 대해 얼마나 알고 대처하고 있는 것일까? 그저 ‘슬픈 감정’으로만 치부하고 방치한 나머지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몸과 마음의 대화》는 천동골 명상단식원의 대표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쉽게 체험하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Sound body, sound mind) 주인이 없는 빈집처럼, 마음이 없는 몸은 병들기 쉽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오보화 트레이너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집으로 돌아오자”라고 말하고, 마음이 몸으로 돌아오는 원리와 방법을 훈련하면 마음은 평화롭고 몸에 기운이 가득 채워진다고 말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재미난 예화, 그리고 명상과 수련 실습으로 구성된 《몸과 마음의 대화》로 기운이 바뀌고, 내 몸과 마음이 충만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글. 김선희 | 자료 제공: 체인지TV www.change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