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다 보면 관(觀), 혹은 와칭(Watching)이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인데, 바라봄이 깊어질수록 현상을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무한한 파워가 발휘되기도 한다. 이번에 소개할 명상법은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하여 나의 몸과 마음, 감정의 상태에 대해 인식하고 바라보게 하는 ‘에너지 명상법’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나를 찾는 기쁨을 경험해보자.
# Z파장 힐링 명상
명상의 도시 세도나에서 체험하는 Z파장 명상 여행
총 6편 | 총 재생시간 24분 | 난이도 중급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기의 알갱이인 '생명전자'. 생명전자는 셀 수 없는 회로, 패턴, 파장으로 끊임없이 진동을 하고, 정신과 물질 사이를 넘나들며 창조력을 발휘한다. 이 중 Z회로에서 움직이는 특별한 생명전자를 'z파장'이라 부르는데, Z파장은 몸 속의 진동의 양을 증가시켜 몸과 마음이 망가지고 불균형한 상태에서 정상 상태로 돌아오도록 돕는 강한 에너지이다.
<Z파장 힐링 명상>은 세계적인 뇌교육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에너지 명상법이다. 특히 세계적인 명상의 도시인 미국 세도나의 벨락, 에어포트 메사, 홀리 크로스 채플 등 강력한 볼텍스 에너지로 유명한 명소를 보면서 Z파장 명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Z파장 명상은 어렵지 않다. 우리 주변에, 그리고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Z파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몸과 마음을 자연의 상태로 치유되도록 Z파장과 공명하면 된다. Z파장 명상으로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의 에너지 파동이 활발해져 진동이 일어나면, 짧은 시간에 강력한 정화와 에너지 재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글. 김선희 | 자료 제공: 단월드, 체인지TV www.change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