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체인지TV 공동기획] 뇌를 깨우는 1분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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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체인지TV 공동기획

브레인 76호
2019년 08월 22일 (목)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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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진 날씨에 찬 음료나 냉방기기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나친 냉방이나 찬 음식의 섭취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져 각종 면역력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전신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뇌체조로 체온을 올리고, 미리 체력을 충전해보자.

# 뇌를 깨우는 1분 체조
코어를 단련하는 1분의 힘이 모이면 여름나기가 쉬워진다
총 37편 | 총 재생시간 53분 | 난이도 초급

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가장 먼저 섭식을 바꾼다. 몸에 좋다는 것을 골라 먹고, 다양한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찾는다. 그렇게 몸의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지만, 건강한 의식도 깨어나는 것은 아니다.

단 1분이라도 자신의 몸에 집중을 해보자. 1분 동안 열심히 푸시업을 하거나 제자리 걸음을 할 때, 체온이 어떻게 달라지고, 호흡이 바뀌는지 주목하자. 이 과정이 반복되면 혈액순환이 달라지고 몸의 감각이 깨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적, 연령, 학력과 재산 정도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1분'. 아무 생각 없이 흘려 보내기 쉬운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절체절명의 순간과 마주한 이에겐 생명이 달려있는 소중한 시간일 수도 있다.

그 1분을 내 안에 잠재된 건강한 의식을 깨우고, 방전된 면역력을 재충전하며,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게 하는 '가치 있는 1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뇌를 깨우는 1분 체조》에 있다. 1분이 몸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의식을 깨어나게 한다. 그리고 1분이 잠자고 있던 1시간을 깨움으로써, 스스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 수 있다.
 
글. 김선희 | 자료 제공 : 체인지TV www.change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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