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명상전문기업 단월드, '불면증 타파' 체험단 모집

"어젯밤은 잘 주무셨어요?"

해가 지고 밤이 되어도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열흘째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아침 인사 풍경이 달라졌다.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느라 잠을 설치는 것은 덤이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열대야 현상, 그럼에도 잘 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브레인명상 교육전문기업 단월드, '불면증 타파' 체험단 모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가 지난 2007년 20만 7,000명에서 해마다 연평균 16.7%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수면장애'라는 병명까지 나왔지만 정작 병원이나 클리닉을 찾아  불면증을 적극 치료하는 환자는 전체의 5%에 불과하다.

 


브레인명상 교육전문기업 단월드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불면증 타파' 무료 체험단 30명을 모집한다.

단월드는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www.dahnworld.com)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 뒤 30명을 선정한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이들은 한 달간 단월드의 브레인명상을 비롯한 생명전자, 뇌파진동 등 단월드 정규프로그램을 한 달 무료수강을 하게 된다. 한 달 동안의 체험과 변화된 내용을 단월드 홈페이지 '온라인 단센터'에 올리면 된다.

체험단은 오는 15일 등록했던 휴대전화로 개별통보되며 오는 20일 첫 모임을 갖고 한 달간의 체험에 들어간다. 한 달 뒤인 9월 20일에는 체험 결과 발표 및 체험담 나누기,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불면증을 해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깊은 수면을 위한 음악 CD를, 이들 중 선정하여 3명에게는 압력밥솥과 화장품 등을 상품으로 준다.

'불면증 타파' 체험단을 진행하는 단월드 관계자는 "단월드의 뇌파진동명상은 다른 수련법보다 수면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수면의 질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체험단에 참가하신 분들이 효과를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수면 질 향상 비교에서는 뇌파진동명상이 요가와 마음챙김에 비해 변화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단월드의 주요 프로그램인 뇌파진동명상은 지난 4월 통합-대체의학분야 국제저널인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Volume 2012, Article ID 234713)에 게재되었다. 영국 런던대 존 그루질리아 교수 연구팀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뇌파진동명상은 인도의 요가와 불교수행법(마음챙김)과 비교해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

 

글. 강천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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