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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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초등학교 4월 6일, 경북뇌교육협회와 해피스쿨 협약식 열려

2012년 05월 01일 (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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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초등학교 해피스쿨협약식(사진=대구뇌교육협회)


경운초등학교(교장 박영배)는 지난달 6일, 대구뇌교육협회(회장 박민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총장 이승헌)간의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학교, 행복한 학교, 평화로운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뇌를 잘 쓰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운초는 대구 내 해피스쿨 중에 26번째가 된다. 협회 측은 뇌체조CD를 전달했고, 협약 이후에 해피스쿨 교사 연수도 진행했다.

박영배 교장은 "운암초등학교에 근무할 때에도 해피스쿨 협약으로 청소년 인성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협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
윤관동 기자 kaebin@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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