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기사는 <브레인> 29호 “브레인스크린을 띄우면 공부가 절로 돼요”의 Box기사입니다.
한 언론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한다.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진학반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학 공부를 포기한 학생은 무려 60%에 달했다. 다른 교과에 비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란다.
최근의 교육 현실에서 ‘수포(수학 포기) 현상’은 고등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학생은 물론 이르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왜 그럴까? 문제풀이와 속도전으로 일관해온 수학 교육 때문에 아이들이 지레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BR뇌교육에서 주최하는 ‘브레인스크린 학습법 캠프’는 뇌파가 안정된 상태에서 상상으로 스크린을 띄우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진짜 공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브레인스크린 수학 캠프’는 브레인스크린으로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우면서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 체험할 수 있다.
BR뇌교육 임경희 영재연구소장은 “수학 포기 현상은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수학 체험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브레인스크린 수학 캠프를 진행해보면 적절한 동기 유발과 개념 설명을 병행하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80%가 수학 문제 하나에 한 시간씩 몰입할 만큼 수학 체험을 즐거워해요”라고 밝혔다.
캠프 문의·BR뇌교육 1544-9700, www.brain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