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실제적 변화를 가져오는 체험적 교육방법론으로 21세기 새로운 교육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Brain Education)의 미국 교사들의 워크샵 영상.
21세기 들어 "뇌"의 중요성이 과학, 의학분야를 넘어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의 중심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뇌과학, 뇌건강이 과학과 건강분야에서 주목받듯이, 교육분야에서도 뇌교육이 하나의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목할 것은, 뇌교육을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7년 한국의 뇌교육은 체험적 교육방법의 차별성과 인성교육 및 집중력향상 등의 효과를 토대로 미국에 약 300개 학교에 보급이 되고 있다.
뇌교육의 연구개발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은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유엔자문기구로 지정받았으며, 뇌교육의 보급기구인 국제뇌교육협회는 현재 36개국에 지부를 설립해 뇌교육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등 한국 뇌교육의 해외보급이 활발해 교육수출국으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