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학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요즘 뜨는 학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뉴로카운슬링, 두뇌훈련, 웰니스 분야 수요급증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의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국내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4년제 고등교육법 원격대학으로 등록금 부담 없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장점까지 더해져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지원자가 전년도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

올해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되어 있으며, 졸업시 뇌교육 학사학위를 받는다.


뉴로카운슬링, 웰니스, 두뇌훈련 등 전년도 대비 지원자 50% 증대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전공트랙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 양성을 중점으로 한다. 특히 뇌교육학과는 지난 정시 입학에서도 전년도 대비 지원자가 50% 이상 증대했다. 

또한, 2023학년도부터는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추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 나섰다. 

어린이집 원장 경력을 갖춘 유아 뇌교육 전문가들이 보육교사 자격 과목을 직접 강의하며, 뇌교육 도입 어린이집에서 보육실습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보육교사 양성과정으로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의 부상은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시대적 흐름과도 연관성이 높다. 

인공지능시대, 디지털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20세기 외적역량에 주목했던 시대에서, 21세기는 내적역량에 주목하는 것으로 바뀌어 가기 때문이다.

뇌는 누구에게나 있고 모두가 자신의 두뇌의 기능을 회복하고 발달시키고자 하고, 평생교육 시대적 흐름상 원격대학 체계를 기반으로 체험적 훈련법을 습득하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 뇌교육대학 진로


뇌교육대학이 20대부터 70대까지 가장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충돌, 부정적 습관의 해소, 심신건강 관리와 역량 계발 등 셀 수 없이 많고 다양한 문제가 존재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다양한 니즈와도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실습>, <뇌교육명상>, <러브유어셀프, 체인지 프로젝트>, <멘탈헬스UP, 두뇌트레이닝> 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전공과목을 다수 개설해서 운영함으로써, 이론적인 뇌 학습이 아닌 실제적인 신체 이완, 감정조절, 멘탈트레이닝 등 역량계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문의 go.global.ac.kr/m/depart03.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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