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 전세일 협회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오창영 뇌인지훈련학과 학과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은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한국 두뇌훈련 산업 발전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에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전세일 협회장, 노형철 사무국장과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이 100여명의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분야 국가공인 자격증.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두뇌트레이닝은 중앙부처,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떠오르는 웰니스 산업에서 심신훈련 및 코칭 전문가로 부상하고 있다.
▲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 브레인트레이너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학위과정을 처음으로 갖춘 대학이다.
“심신훈련 및 코칭, 웰니스 등 한국 두뇌훈련 산업 선도 기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한국은 뇌과학은 선진국을 따라가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화 및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제도를 구축한 나라”라며,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손잡고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최근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을 유일하게 정규커리큘럼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새롭게 갖추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