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KBS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 출연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 KBS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 출연

수면은 휴식 및 회복기제 뿐 아니라 두뇌정보처리에도 중요

▲ KBS '과학으로 보는 SEE'에 출연한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승헌 총장)는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이 최근 KBS 1TV ‘과학으로 보는 세상 SEE : 꿀잠을 위한 수면과학‘ 편에 출연했다고 혔다.

최근 삼성헬스에서 발표한 미래 전략부문이 수면이다. 수면은 단순히 회복의 차원을 넘어, 이제 두뇌발달과 멘탈케어, 치매예방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방영된 방송에서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는 “잠은 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뇌의 작용이다.”며 “모든 생명체는 각기 특성에 맞는 수면 기제가 있으며, 수면은 휴식을 통한 기능회복 기제에 기억과 연관된 두뇌정보처리 역할이 추가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아기의 수면은 두뇌발달과 밀접하고 청소년기의 수면은 학습에 중요하다. 중장년기 수면은 치매 예방과도 직결된하다. 수면관리는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충돌, 부정적 습관의 해소, 심신건강 관리 등 셀 수 없이 많고 다양한 문제가 존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인간은 자는 동안 4~5회 90분 주기로 수면 패턴의 반복이 일어난다며, 수면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은 나의 라이프스타일 점검부터라고 덧붙였다.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6년부터 뇌교육 전공 전임교수로 부임해 현재 뇌교육학과 학과장으로 있다.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 사무국장,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 편집장이기도 한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이론, 훈련과정을 기반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학생들은 졸업 후 뇌교육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이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핵심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 뇌건강 멘탈케어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포함된 학과이다. 

뇌교육 학문화를 통해 K-교육한류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기간으로 현재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7월 11일까지 1차 모집기간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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