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년이면 성인 뇌의 80% 가까이 자라는 유아의 뇌.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브레인> 매거진이 새롭게 선보인 유튜브 방송채널 ‘브레인셀럽’이 5편 방송 주제로 선보인 ‘세상을 바꾸는 아이의 뇌’편이 학부모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레인셀럽’은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사회적 이슈를 뇌를 통해 풀어보는 방송으로 지난 3월 이후 매월 새로운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학교폭력과 뇌’ 주제를 다룬 첫 편에 이어, 2편 뇌파, 3편 수면, 4편 장내미생물에 이은 다섯 번째 방송.
초청 셀럽으로는 유아 뇌교육 전문가인 이은정 교수가 출연했다. ㈜키즈뇌교육 수석국장으로 유아 교육현장에 뇌교육을 전하고 있으며, 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로서 ‘유아 뇌교육 I, II’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 브레인셀럽 5편에 초청받은 이은정 유아뇌교육 전문가
▲ 브레인셀럽 MC를 맡고 있는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이다’
브레인셀럽 ‘세상을 바꾸는 아이의 뇌’ 5편은 ‘유아기의 영재발굴’,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 ‘훈육과 학대의 경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짧은 부모 특강도 포함되었다.
방송은 브레인셀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며, 브레인 잡지 공식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를 통해 셀럽 인터뷰를 비롯한 방송 관련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006년부터 발행해오고 있는 뇌교육 전문지. 뇌과학, 브레인트레이닝, 두뇌리더 인터뷰, 브레인북스 등 뇌활용 기사를 중점 제공하며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브레인셀럽 유튜브 방송을 오픈했다.
[브레인셀럽] 세상을 바꾸는 아이의 뇌(영상)
글.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