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교육연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가 논문집 ‘뇌교육연구’ 제23권을 발간했다. ‘뇌교육연구’ 23권에는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뇌교육프로그램 적용사례연구(박성진)△신체 기반 알아차림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이승현)△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자기주도학습에 미치는 경로-고정마인드셋, 성장마인드셋, 학업작 자기효능감(최재수) 3개 논문이 게재됐다.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뇌교육프로그램 적용사례연구’ 논문을 게재한 박성진 가평초등학교 교사는 학교와 가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싫어하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자신의 이해’ 와 ‘긍정적인 장’의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일상 속에서 적용한 결과 ‘처음으로 나를 만나다’, ‘건강한 나를 만들다’, ‘긍정의 나를 만들다’ ‘파워브레인’이라는 4 단계 과정의 변화 모습을 제시했다.
‘신체 기반 알아차림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논문을 게재한 이승현 하북초등학교 교사는 4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20분씩 신체 기반 알아차림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 것을 제시했다.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자기주도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고정마인드셋, 성장마인드셋, 학업적 자기효능감’ 논문을 게재한 최재수 SEC연구소 단장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 4학년 378명을 대상으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자기주도학습에 미치는 효과와 마인드셋 및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