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융합심포지엄]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의 미래전망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의 미래전망

직무스트레스관리, 두뇌능력평가, 피부미용 융합분야에서 뇌교육 미래전망 돋보여

지난 12월 14일,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의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제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후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압구정 소재)에서 열린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이을순 통합본부장은 “21세기 미래자산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질환 연구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의 4년제 학사, 석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이 설립되고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 공인화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차별적 역량을 국가적으로 더욱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을순 글로벌사이버대-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통합본부장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1부는 ‘감정관리 프로젝트(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 ‘뇌과학으로 본 뇌교육: 뇌활용지수 BOQ(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 ‘뇌건강 융합사례: 아로마사이언스와 뇌교육(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 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겸임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


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교육학과 교수


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 (주)스와디시크릿 대표


2부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의 미래전망' 주제로 열린 패널토론. 왼쪽부터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전공 교수,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 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 허선희 뉴로아로마콜로지 연구소장

심포지엄 2부에서는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의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열렸다.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교수의 진행으로 1부 발표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뇌교육의 미래전망과 융합시너지에 관한 의견과 더불어 심포지엄 참석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21세기 미래자산, 뇌교육의 미래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직무스트레스관리, 두뇌능력평가, 피부미용 융합분야에서 실제적인 뇌교육 융합사례 발표와 더불어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활용 분야에서의 선점적인 지위를 가진 뇌교육의 미래전망을 엿볼 수 있는 세미나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주최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2018학년도 신편입생을 1월 10일까지 모집중이다. (입학지원 go.global.ac.kr)

글.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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