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힐라 퍼포먼스 공연단, 26일~27일까지 제4회 한식의 날 대축제 축하공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와 벤자민갭이어 학생들로 이루어진 벤자민 힐라 퍼포먼스(Benjamin Healing life Performence, 이하 BHP) 공연단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한식의 날 대축제에서 ‘일어나’라는 곡으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 축제는 (재)한식재단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한식협회가 주관했다.
벤자민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자 한식 대회 참가자들과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어떤 관객은 어깨를 들썩이기도 하며 공연을 즐겼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학생들에게 "함께 사진 촬영을 하자”고 요청하기도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HP 공연단은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자 뮤지컬 넌센스2 황성학 감독이 연출한 공연단으로 최근 떠오르는 건강 명상 기구인 배꼽힐링기를 활용하였다. ‘일어나’라는 곡은 ‘현재 우리 사회와 지구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배꼽힐링으로 건강을 지키고 인성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벤자민갭이어는 20대 청년들이 1년 동안 자신의 가치와 꿈을 발견하고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개설된 벤자민 갭이어 과정은 650여 명이 등록했으며 학생들은 브레인 워크숍,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링 등으로 자기 성찰, 직업탐색, 자기계발 활동을 한다.
사진 제공. 벤자민 공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