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지나고 갑작스럽게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환절기에 조심해야할 질병은 무엇보다 뇌졸중, 뇌경색입니다.
“환절기 생사를 가르는 1mm 뇌혈관을 지켜라!” 탄탄한 뇌혈관을 위한 배꼽힐링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지난 28일 채녈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0~40대 돌연사의 주요원인인 뇌졸중을 소개했습니다.
단일 사망 질환 1위, ‘죽음, 아니면 장애’를 낳는다는 뇌졸중은 최근 10대 청소년에게까지 예외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뇌졸중은 90%가 예방가능하다고 하는데 뇌혈관을 탄탄하게 만드는 운동은 무엇일까요?
뇌졸중으로 30년간 고생했다는 김향숙 씨는 셋째 출산 후 구토와 언어장애를 겪었고, 5년 전에는 팔다리 마비증세까지 있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가 뇌졸중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숨쉬기만큼 쉬운 배꼽힐링 운동’을 소개합니다.
배꼽힐링기나 손가락을 배꼽에 대고 펌핑해 줍니다. 동작을 멈추면 복부를 중심으로 전신으로 기운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껴봅니다. 한번에 100~300번 정도하고 시간은 1~3분으로 합니다. 한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짧게 자주하는 게 좋고 몸이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에서 해주세요!
‘장청뇌청腸淸腦淸 배꼽힐링’ 배꼽주변에는 소화, 순환, 면역기관이 모여있어 배꼽힐링은 건강한 뇌혈관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꼽힐링 후 뇌파안정과 스트레스가 감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 뇌경색을 예방하는 배꼽힐링으로 “내 몸 건강은 내가 지킨다!”고 선언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드뉴스제작: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