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백 마디 말보다 한번의 힐링 손길이 필요합니다"
15일 추석을 맞아 전후로 긴 연휴가 반가운 때입니다. ‘민족대이동’이라 불릴 만큼 타지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사랑하는 부모님과 고향을 찾아 떠나는 큰 명절입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결혼 언제 하냐?” “올해는 취직 하냐?” “다니는 직장은 괜찮으냐?” 사랑하는 가족의 염려라고 하지만 귀를 막아버리고 싶은 잔소리들. 흔히 “가장 가까운 가족이 더 큰 상처를 준다.”고 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 또는 친척 간에 그동안 없던 대화를 시도하다가 크게 감정이 상하고, 울화병을 얻어 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습니다.
또한 추석하면 귀성길, 귀경길 장거리 운전, 주차장이 된 도로 위에서 신경이 곤두서서 목과 등,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명절음식준비, 설거지, 손님맞이에 손목과 허리가 아픈 어머니 그리고 기름진 명절음식에 쉽게 체하는 아이들. 이들에게 힐링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백 마디 걱정의 말보다는 한번 쓸어주고 치유해주는 손길에서 깊은 정이 샘솟아납니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오는 가족도, 가족이지만 눈길을 마주했을 때 어색한 사이에도 쉽게 하는 배꼽힐링으로 마음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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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카드뉴스 제작/ 브레인미디어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