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국악로 상설무대 ‘路(노)리路(노)리 프로젝트 네 번째 마당 젊은 국악’에 류무용단이 선정되어 28일 오후 4시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와 (사)한국국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6 서울시 국악야외공연 및 국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출연자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였다.
▲ 서울시 종로구 국악로 상설무대 ‘路(노)리路(노)리 프로젝트 네 번째 마당 젊은 국악’에 류무용단이 선정되어 28일 오후 4시 공연을 올린다.
류무용단(대표 류영수)은 조선시대 춘향전 중 "사랑가" 판소리를 근간으로 안무한 사랑가(안무 김초하)를 공연한다. 또 지난 2014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15회 국제 뷰첵매제 컬쳐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서 24개국 중 3위로 입상한 한국의 미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10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국악로에서 진행된다.
문의 : 한국악협회 02-744-8051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류무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