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부터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한중일 지구경영워크숍'은 한국, 중국, 일본의 청년들이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되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5일 간의 워크숍 기간 동안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명상하며,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깨우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사)지구시민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지구시민청년연합(YECO), 벤자민갭이어, 화이트홀이 후원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l 사진. 국제뇌교육협회 제공
▲ 국경을 넘어 우리는 지구시민!
▲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물구나무 서서 걷기.
▲ "지구야! 사랑해." 지구에게 보내는 메세지.
▲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