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우울함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09~2013년 사이 우울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2009년 55만6천 명에서 2013년 66만5천 명으로 5년간 10만 9천 명,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각박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지 못해 불안과 우울감을 느낀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심신을 이완하고 감정적인 자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강좌를 개최한다.
▲ 브레인트레이닝센터 무료 힐링강좌
불안과 우울의 7가지 유형에 대한 강연과 심리상담 및 두뇌훈련을 결합한 브레인트레이닝 상담(BTM)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검진 프로그램 50% 할인권도 제공된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는 한국뇌과학연구원 협력기관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와 협동으로 통합적 두뇌 진단과 트레이닝을 한다. 배경뇌파검사, 학습뇌파검사 등 두뇌검사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혈관, 체성분, 골밀도, 체열검사 등의 신체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를 통해 성인은 물론 아동 두뇌발달에 관해 맞춤별 개인관리를 하고 있다.
세미나는 3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브레인트레이닝센터 www.brain-training.co.kr 02-566-6677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