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여사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여사

전통초상화법으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전

▲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여사(제공=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한국얼굴연구소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3월 29일까지 독립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제7전시관)에서 전통초상화법으로 보는 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독립군의 어머니 남자현 여사다. 남 여사는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먹는 데 있는 것이 아니고 정신에 있다. 독립은 정신으로 이루어지느니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순국했다.

글.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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