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새해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흐지부지되기 쉽다. 이를 이루려면 뇌에 충분히 반복 인지시켜 자신이 원하는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단월드청년회는 젊은 세대가 자신의 습관을 체인지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월드청년회는 20~30대를 위한 ‘체인지 힐링명상 캠프’를 1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전국 청년단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또한 20~30대는 대부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취업, 결혼 및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세대이다. 그러나 이에 비해 정신건강에 대한 대책이나 대처법에 대해서는 소극적이라 취약한 경우가 많다.
청년회 관계자는 "20~30대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힐링명상캠프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은 물론 상대방도 건강해지게 돕는 ‘홍익 철학’국학강의와 러브핸즈도 직접 체험했다. 러브핸즈는 우리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에 뿌리를 둔 캠페인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일을 의미한다.
이들은 또한 한민족의 전통수련법과 뇌과학이 접목된 힐링명상인 뇌파진동 명상을 체험했다. ‘뇌파진동’ 명상은 요가, 불교명상과 비교하여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우수한 것으로 대체의학분야 저명국제저널 eCAM에 게재된 바 있다. 또한 치매 예방 등 정신건강과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국제적인 저널에 실려 멘탈헬스 대표 명상법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단월드청년회는 단월드의 20~30대 회원 모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랑의 기(氣) 에너지인 생명전자를 전달하는 대한민국 기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러브핸즈로 노인정과 학교 등에서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였다. 또한 멘탈헬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상과 힐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글. 조해리 기자 hsav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