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뇌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뇌교육협회는 아이들의 꿈과 진로탐색, 건강과 인성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뇌교육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 강화도 내 80여 곳의 학교에 4월 2일 도림초를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뇌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인천 뇌교육협회 김명진 사무처장은 “학교폭력과 인간성 상실시대에 뇌교육의 건강, 인성, 소통과정은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며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뇌교육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글. 안민경 객원기자 jazzny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