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기억력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발견돼

나이 들어도 기억력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발견돼

화제의 연구결과

2011년 07월 30일 (토)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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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기억력과 사고 능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미국 예일 대학교 연구팀은 늙은 실험용 쥐와 젊은 실험용 쥐의 뇌기능을 비교 연구한 결과 늙은 쥐의 전전두엽 특정 부위의 활동이 젊은 쥐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전전두엽 기능에 따른 것임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사고를 관장하는 전전두엽의 활동이 약해지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가 나타나는 것이라 밝혔다. 또한 현재 개발된 몇몇 혈압 개선제 등의 약물이 늙은 쥐의 전전두엽 활동을 다시 활발하게 만든 점으로 미루어 약물로 기억력 감퇴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전두엽은 인간의 이마 앞 부분에 위치한 뇌 부위로 이성적인 사고와 판단을 관장한다. 깊은 사고를 하고 창의적인 사고, 계획, 판단 등의 활동을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전전두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번 연구는 네이쳐지(Nature)에 실렸으며, 헬스데이와 유레칼러트 등에서 27일 보도되었다.

 

. 김효정 manacul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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