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뇌에 대한 관심도 지속상승

네티즌 뇌에 대한 관심도 지속상승

브레인미디어 누적방문 200만 돌파

브레인 13호
2010년 12월 22일 (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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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과학, 뇌건강, 뇌교육 등 뇌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네티즌들의 뇌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
www.brainmedia.co.kr)"가 지난 11월 5일로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부터는 월 방문객도 20만명을 넘어서며 증가세가 가파르다. 브레인미디어 운영자는 “전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유에는 뇌가 더 이상 의학자와 과학자의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렵고 전문적인 컨텐츠만이 아닌 뇌에 대한 건강, 교육, 과학, 문화 영역 등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풀어쓴 내용으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는 것도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레인미디어‘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설한 무료 정보제공사이트로 2006년 10월 오픈되었으며, 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방문객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다음, 엠파스에 이어 최근 네이버와 뉴스검색제휴를 맺으며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로 자리매김하며 뇌정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방문객 증가를 이뤄지고 있어 사이트 확충준비를 서두를 계획이다. 사이트 운영자는 “기본적으로 컨텐츠를 네티즌들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 하는 데는 변함이 없으며, 대신 최소한의 운영을 위해 배너광고는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인미디어’에는 2002년 국내 최초의 뇌전문잡지 <뇌> 컨텐츠를 비롯해,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그리고 뇌 전문자료를 제공하는 ’브레인도서관(
www.brainlibrary.co.kr)"도 연계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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