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을 신명나게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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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학원, 단군탄신일 전야 제1회 단군문화축제 개최





서울국학원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타오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밤'을 주제로 제1회 단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1대 단군왕검의 제4381번째 탄신일(6월 21일, 음력 5월 2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단군문화축제는 서울국학원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가 후원했다.

단군문화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서울을 신명나게 만드는 국학활동가들이었다. 국학활동가들은 1988년 서울에서 국학활동이 시작한 이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울 곳곳에서 국학과 뇌교육을 전하며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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