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6월 실시

2012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6월 실시

21세기 두뇌산업시대 맞아 유망자격증으로 주목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시험이 오는 6월 17일 4개 도시(서울, 대전, 부산, 제주)에서 치러진다.

브레인 트레이너는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 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로, 두뇌 기능 및 두뇌 특성 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아동 두뇌발달, 청소년 두뇌학습, 성인 스트레스조절, 노인인지력 향상 등 활동분야가 다양하다.

필기시험은 두뇌의 구조와 기능, 두뇌특성평가법, 두뇌훈련법, 두뇌훈련지도법 4개 과목으로 실시되며, 실기시험은 두뇌훈련지도를 위한 실무능력검사로 필답형 논술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원서 접수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브레인트레이너 홈페이지(www.braintrainer.or.kr)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가공인 시험은 실시된지 2년만에 6천여 명이 응시하였으며, 현재 1,100여 명이 브레인트레이너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은 21세기 두뇌산업을 이끌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제12회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은 오는 6월 17일에 4개 도시(서울, 대전, 부산, 제주)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