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명상법 4가지

부모 교육 전문 서윤정 트레이너가 밝히는 좋은 부모 되는 비법 공개

2012년 05월 22일 (화)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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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모와 자녀 모두 '자기성찰'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했다.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명상법을 추천해달라.

A. 명상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쉽게 말하자면 오늘 하루 내가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방법 1. 오늘 하루 행복했던 일 세 가지 말하기

저녁에 가족 모두 모이면 좋겠지만, 안 되면 엄마와 자녀, 아빠와 자녀만이라도 모여서 그날 하루 행복했었던 것을 세 가지 이야기하는 것이다. 막상 이야기하려고 보면 당황스럽다. 부모도 아이도 '내가 오늘 뭘 했지?' 생각하느라 바쁘다. 처음에는 그렇지만 일단 시작하면 생활 자체가 바뀐다. 저녁에 아이와 만나서 이야기하기 위해서라도 내 하루가 '행복'에 맞춰서 살게 된다. 예로 '봄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행복했다'든가, '미역국을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든가. 이를 통해서 아이와의 소통은 물론 부모 스스로도 우울한 느낌, 무기력한 생활을 해소할 수 있다.

왜 아이들과 대화가 단절되는 줄 아나.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질문을 봐라. "너 이번 시험에 몇 등했어?" "수학이 좋아, 국어가 좋아?" "오늘 선생님한테 칭찬받았어, 꾸중 들었어?" 체크하는데만 집중되어 있다.

방법 2. 하루 10분 뇌파진동 명상법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10분 만든다. 그리고 신나는 음악과 명상음악을 하나씩 준비한다. 먼저 신나는 음악을 틀고 몸도 머리도 신나게 흔든다. 복잡한 머릿속을 흔들어 털어내듯이, 피곤한 에너지를 털어내듯이 한다. 그리고서 명상음악을 틀고 편안하게 자리에 앉아 눈을 감는다. 마치 흙탕물이 든 병에서 흙이 가라앉고 맑은 물이 남듯이.

방법 3. 자존감을 높이는 명상법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 모습과 마음에 들지 않는 자기 모습을 노트에 생각나는 대로 써본다. 그리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고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을 넣어서 "나는 내가 친절한 엄마여서 참 좋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또 "나는 '가끔' 게으른 내가 참 좋다"라고도 말해본다. '친절'한 나도 '게으른' 나도 모두 내가 아니라 내가 가진 여러 모습들 중 하나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방법 4. 생명전자 방송국 보기

인터넷에서 http://www.lifeparticletv.kr라고 주소를 치면 '생명전자 방송국'에 갈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힐링메시지와 에너지 명상 등 컴퓨터를 통해 간단하게 다양한 명상법과 좋은 메시지를 접할 수 있다.

글. 강천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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