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제1회 브레인엑스포 2012(www.brainexpo.co.kr)’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21세기 새로운 두뇌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두뇌체험전’이 열려 모든 분야의 뇌 활용 부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기업 중 명상 호흡 전문기업인 단월드에서는 두뇌건강테스트존과 체험존이 구성되었다. 두뇌건강테스트존에서는 두뇌와 몸을 연결하는 매개체인 기(氣) 에너지 상태를 색깔로 진단하는 에너지칼라테스트를 할 수 있다.

▲에너지칼라테스트하는 모습
에너지칼라테스트를 한 참가자는 “테스트를 하고 난 뒤에 도움되는 말을 해줘서 도움되었다”며 “최근 일주일 정도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머리가 아팠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관점 등을 제시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삼 개월간 단월드 센터를 다니며 수련을 하고 있다는 참가자는 “10년간 다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자주 배나 머리 등이 아프고 어깨가 무거웠다. 하지만 센터에서 수련을 한 지 한 달쯤 지났을 때부터 갑자기 몸이 너무 맑아지면서 머리가 가벼워졌다. 부부싸움도 많이 해 아이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었는데, 최근 남편과 함께 센터를 다니며 공통 주제도 생기고 대화를 많이 나눠 싸움이 많이 줄었다. 덕분에 아이 정서도 많이 안정되어 유치원에서도 아이가 많이 변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뇌에 대해 어떤 도움을 받았냐는 질문에 그는 “뇌교육에 대한 방법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지 몰랐다.”며 “평소 뇌교육에 관심만 있었고 방법을 몰랐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께 이야기 해 뇌교육을 도입해서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단월드는 명상 호흡 전문기업으로 미국?일본?유럽 등 국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BrainExpo단2012’에서 단월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빠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건강수련법인 ‘뇌파진동’을 선보이며, 두뇌건강테스트존과 체험존을 운영한다.
두뇌건강테스트존에서는 두뇌와 몸을 연결하는 매개체인 기(氣) 에너지 상태를 색깔로 진단하는 에너지칼라테스트를 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전국에서 운영하는 단센터를 그대로 가져와 실제 수련장에서 수련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명상과 호흡에 관심 있는 많은 참가자들이 단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센터 수련장 분위기와 수련프로그램의 진가를 맛볼 수 있다.
글·사진. 김효정 기자 manacula@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