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피트니스] 시린 손발, 따뜻하게 만드는 법

손발이 시릴 때 도움되는 동작

2011년 11월 22일 (화)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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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덩달아 차가워지는 손과 발.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까? 손발이 시려운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혈관이 수축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도 따뜻한 손발을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동작을 알아 보자.

1. 온몸털기

반동과 진동을 이용해 온 몸의 관절을 풀어주기 때문에 기혈순환에 도움되는 운동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손발이 차고 저리며 뒷목이 당기고 어깨가 결릴 때 해주면 좋은 동작이다.

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무릎을 살짝 굽힌다.
2. 상체를 바로 세우고 손을 겨드랑이 밑으로 가져간다.
3. 손을 위에서 아래로 툭툭 털어준다. 10회 반복한다.
4. 가볍게 물방울을 튕기듯 손끝을 털어준다.
5. 허리를 왼쪽으로 틀어 10회 반복하고 오른쪽으로도 반복한다.

Tip. 관절이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팔꿈치를 쫙 펴지 않도록 주의한다. 무릎 반동을 주며 리듬을 타고 털어준다. 온몸 전체 관절을 다 풀어 주며, 손이 찰 때, 손발이 찰 때, 얼굴빛이 검을 때, 온몸이 찌뿌둥할 때, 피부가 거칠어 졌을 때하면 좋다.

2. 발끝 부딪치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과하게 받으면 어깨와 목, 머리쪽으로 혈액이 몰려 상체가 뜨거워지고 아랫배가 차가워진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직장인과 학생은 상기된 기운을 아래로 내리는 하체단련을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발끝을 서로 부딪치면 발가락 끝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전신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지고 몸이 편안하게 이완되어 숙면에도 도움된다.

1.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펴고 손은 편안하게 뒤로 짚어준다.
2. 발뒤꿈치를 띄우지 말고 발끝을 ‘탁탁탁’ 빠르게 부딪친다.
3. 같은 방법으로 누워서도 해 준다.

Tip. 의식을 단전에 두면 아랫배가 빨리 따뜻해진다. 시린 무릎, 고관절과 골반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간이 안좋을 때, 다리가 저릴 때,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 얼굴이 상기될 때, 얼굴이 화끈거릴 때, 잠이 안 올 때, 화병에 좋다.

글. 김효정 manacul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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