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이 것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들 수 있을까? 두뇌개발 전문기관 BR뇌교육의 도움을 받아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뇌력, 목표를 아는 뇌
▲ 기운을 느끼면서 하는 비전명상을 통하여
내 목표가 더욱 구체화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목표를 설정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행동을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단순한 장래희망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 잘 할 수 있는 것뿐 아니라 인생에서 내가 해야 할 것과 일치하여야 한다. 즉, 목표가 되고 한계를 뛰어넘어 이루고 싶은 비전을 설정하여야 한다.
비전을 세운다는 것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목표를 위한 계획이고 행동이다. 당장 공부할 양을 정하는 것부터 한달, 한 학기, 일년의 목표를 자세하게 적어보자. 적는 순간 뇌에 인지가 되면서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한 뇌의 노력이 시작된다.
심력, 자신감을 갖는 뇌
기계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그냥 하는 것이다. 앞서 세운 목표를 실천하는 것은 정서의 힘이다. 뇌에게 자신감을 넣어주자. ‘나는 할 수 있다’ 등의 자신감을 부르는 구호를 크게 외쳐본다. 외칠수록 뇌에는 자신감이 더욱 크게 자라나게 된다.
체력, 몸을 쓰는 뇌
체력은 국력이라는 구호를 아는가? 몸과 뇌는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어 몸을 움직이면 뇌가 움직인다. 운동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맑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며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 시켜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만든다.
특히 양 손가락을 이용하여 머리 전체를 골고루 두드려 주면 에너지의 흐름이 좋아져 머리가 개운해지고 눈이 밝아진다.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 자료제공. BR뇌교육 1544-9700, www.brain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