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훈련분야 최초의 국가공인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이 열렸다.
4월 2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브레인트레이너 보수교육에는 100여명의 자격취득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CHA의과대학원 통합의학대학원장), 김기성 (주)락싸 책임연구원, 이을순 BT자격검정센터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은 동서의학을 넘나들며 '뇌와 인간'을 주제로 깊은 통찰의 메세지를 전했으며, (주)락싸 김기성 책임연구원은 '뇌파를 활용한 두뇌특성 촬영법'을, 이을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장은 '브레인트레이너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은 두뇌기능 및 두뇌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로, 유아 두뇌계발, 청소년 학습능력향상, 성인 스트레스관리, 인지기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21세기 두뇌산업과 뇌융합트렌드에 맞추어 대표적인 유망자격증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가공인 시험 1년 5개월만에 4천2백 여 명이 응시하여, 현재 700여 명이 브레인트레이너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했다.
글. 이수연 brainlsy@brai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