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지난 7월과 8월, 워싱턴 D.C, 뉴욕시, 보스턴시를 비롯한 미국 13개 도시 뇌교육 순회강연을 마치고, 9월부터 일본에서 출간된 저서 ‘뇌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의 저자로 초청받아 도쿄, 오사카시, 교토시 등 12개 도시 순회강연회를 마친 후, 10월 중순에 귀국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총장이 창시한 단학과 뇌교육이 미국 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 학생 인성과 학교 적응, 그리고 평화교육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하여 샌프란시스코시, 휴스턴시, 라스베가스시 등 7개 도시가 강연을 위해 그가 방문한 날을 ‘일지리 데이’로 제정하기도 했다. 현재 2002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시를 시작으로 미국의 10개 도시가 ‘일지리 데이’를 제정했다. 그리고 이 총장이 원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협의 지위를 가진 자문기구로 인정받아, 뇌교육의 인류평화 기여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된 저서 ‘뇌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는 2005년에 미국에서 출판되어, 2006년 1월에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Human Technology’의 일본어판이다. 이승헌 총장의 미?일 순회강연은 한국발 뇌교육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행복?평화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론으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총장은 일본 순회강연 도중에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로하고자, 인세와 강연비 1천만 원을 성금으로 제주도에 기탁하기도 했다. 제주도 명예도민이기도 한 그는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되어,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다시 발전을 추구하는 길에 올라설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수해 복구로 합심된 힘이 그 바탕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제주의 삼무정신이 이 어려움을 극복할 넉넉한 홍익의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성금과 함께 김태환 도지사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승헌 총장의 귀국은 (사)국학원과 (사)국제뇌교육협회의 공동주최로, 10월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10/28) · 수원(11/3) · 서울(11/4) · 대전(11/7) · 대구(11/10) · 제주(11/25) · 천안(11/30)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뇌경영교육 특별강연회’ 일정에 맞춘 것이다.
이번 강연은 대중 공개강연회로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뇌를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뇌경영(Brain Management)의 철학과 방법을 알려주는 시민교육의 장이다. 특히 체험과 나눔을 강조하는 이승헌 총장의 강연회에서는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고, 가족의 건강을 보살필 방법인 ‘뇌파진동’과 ‘장생보법’의 원리를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는 10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는 ‘걸음아 날 살려라 - 장생보법’ 저자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며, 11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걸음아 날 살려라’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10년 젊어지는 강연(Lecture) & 콘서트(Concert)’로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에게 이승헌 총장이 직접 10년 젊어지는 뇌경영법을 알려주는 강연과 축하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승헌 총장은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2회 글로벌 HR포럼에 자문위원으로 참석하고, 관공서 및 교육청, 각종 경영자 조찬모임에 초청받아 강연할 예정이며, 중국 대련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뇌교육을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학 총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승헌 총장의 공식적인 대외 일정 및 관련 자료는 www.ilchilee.co.kr(영문 www.ilchilee.co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