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브레인폰을 켜라' 북콘서트 개최

포항에서 '브레인폰을 켜라' 북콘서트 개최

'브레인폰', 브레인롯(뇌썩음) 시대 뇌의 창조성 회복 키워드 부상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베스트셀러 <브레인폰을 켜라> 북콘서트가 오는 16(목) 저녁 7시에 열린다.

'브레인폰'은 2007년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 이후, 2011년 팝콘브레인, 2024년 브레인롯(뇌썩음) 등 디지털정보화 사회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인간 뇌의 진정한 창조성과 가치를 회복하는 시대적 전환점이 되는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브레인트레이닝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북콘서트에 초청받은 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역임했고, 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이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학과장이며, 뇌교육융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과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 인간 뇌의 창조성 회복을 갈망하는 시민들에게 적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폰을 켜라(이승헌 저)'에 나오는 문구가 이번 북콘서트에서 전하는 핵심 메세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는 뇌를 되찾아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많은 정보와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디지털 기기, 그리고 스스로 만든 고정관념과 습관에서 벗어나 뇌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주도권을 회복해야 합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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