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것도 봐야 할 것도 많은 시대!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 볼 수 없을까요? 온라인에 올라온 수많은 영상 중에서 뇌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이로써 더 나은 ‘나’로 성장하도록 돕는 콘텐츠를 큐레이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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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이 대세다. 한 두 개 보기 시작해 어느새 정신 차려 보면 1시간은 훌쩍 지나있고, 이제 다른 것에서 재미를 느끼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마약이나 술에 중독되면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아무런 느낌을 주지 못하게 되는데, 숏폼 영상들 역시 더 빠르게 많은 도파민을 요구하는 합성 마약과 유사하다"라고 경고한다.
정리.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