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명상컨퍼런스’ 한국식 명상의 뿌리와 미래 가치를 논하다

‘K문화힐링페스티벌’ 특별행사로 10월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


글로벌 명상트렌드 속에서 한국식 명상의 가치와 미래 자산을 모색하는 ‘K명상컨퍼런스’가 10월 15일(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됐다.

한민족 전통문화의 전당 국학원이 주최한 'K문화힐링페스티벌' 특별행사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K명상, 지금 나에게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열린 1부 세션에서는 한국 선도에서 찾은 한국의 'K명상'에 대한 철학과 과학적 연구 결과 및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 선조들은 신라의 화랑, 고구려의 조의선인 등 예로부터 몸과 마음, '심신(心身)'을 함께 단련했던 생활문화를 가진 나라였다.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는 선도문화를 바탕으로 현대인에 맞게 체계화한 'K명상'이 현재 인류가 당면한 여러 사회적 문제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은 K명상 체험자들의 뇌구조, 뇌활성 및 인지와 정서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 ‘K명상컨퍼런스’가 10월 15일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또한 한정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교수는 ‘K명상의 치료적 활용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이후 장상철 단월드 명상트레이너와  K명상(브레인 명상)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0년 대한민국 정부는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긍정적 파급효과를 위해 '신한류 진행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대중문화 콘텐츠 지원 외에도 우리나라의 풍부한 문화자산으로부터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찾아내려는 것이다.

새로운 인적자원개발로도 주목받는 동양 명상의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K명상컨퍼런스’는 한국식 명상의 미래가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왼쪽부터)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한정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교수, 장상철 단월드 명상트레이너


한편, 컨퍼런스를 주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불리며 인도의 유명 대학에 ‘K명상’ 원격과목을 수출한 바 있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내 유일 ‘선도문화’ 등재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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