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구경영대학원 설립기념, 한-미 뇌교육 전문가 포럼 개최

美 지구경영대학원 설립기념, 한-미 뇌교육 전문가 포럼 개최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 국제뇌교육협회 주관

▲ 국제뇌교육협회 주최 한-미 전문가포럼

미국에서 9월 개교하는 지구경영대학원 설립을 기념한 ‘한-미 뇌교육 전문가 포럼’이 개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구경영대학원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뇌교육인스터튜트(Institute of Brain Education, 이하 IBE)가 운영하는 대학원이며, 원격으로 전 세계 누구나 입학 가능하며 미국 석사학위를 부여한다.

유엔공보국(UN-DPI)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한 이번 국제포럼에는 미국 IBE 책임자를 비롯해 지구경영학과 워링턴 파커 학과장, 캔디스 교수가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양현정, 신혜숙 교수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가 참여했다.
 

▲ IBE 대학원 지구경영학과 운영계획 (Warrington Parker 지구경영학과 학과장)
 
▲ “Leadership for Global Challenge” (Candice Bataille 교수)
 
▲ '뇌교육 학문화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 UBE 신혜숙 교수
 
▲ UBE 지구경영학과 교과과정 운영계획, 양현정 교수
 
▲ 지구경영 차원에서의 뇌교육 커리큘럼 특성, GCU 장래혁 교수


주목할 것은 이번에 미국에 개교하는 지구경영대학원이 한국에서 정립된 ‘지구경영학’과 ‘뇌교육학’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는 점이다. 

'지구경영학'은 2016년 한국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총장 이승헌)가 세계 최초로 지구경영학과를 개설하며 학문화를 가져온 분야. 2018년에는 지구경영연구원을 개원하며, 지구촌 생태계 위협 속에서 한국發 지구경영 학문화를 선도해 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6년부터 공통필수교과로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 

포럼을 기획한 국제뇌교육협회 김지인 국제협력실장은 "지구촌 생태계 위협과 인공지능 시대 등 급변하는 국제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發 지구경영학을 기반으로 설립되는 미국의 지구경영대학원의 개교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향후 한국과 미국간 국제협력 증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TS 모교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내년도 '지구경영학과'를 신설할 계획으로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 미국 지구경영대학원은 올해 지구경영학과를 시작으로 내년 뇌교육학과를 개설할 계획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지구경영대학원 www.InstituteofBrainEducation.com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