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브레인셀럽]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건강한 뇌를 만드는 필수조건, 운동!

사회적 이슈를 뇌로 풀어보는 브레인셀럽 13회‘운동과 뇌’ 2부에서는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을 소개한다.
 


운동을 하기 전 선행되어야 할 것은 신체나이 테스트. 자신의 몸 상태를 알아야 그에 맞는 운동과 강도, 시간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의 질과 균형능력, 뇌와 신체의 소통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눈 뜨고 외발서기와 눈 감고 외발서기를 추천한다.

40대의 경우 눈 뜨고 외발서기는 30초 이상, 눈 감고 외발서기는 20초 이상 버터야 자신의 나이에 맞는 신체나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브레인셀럽 MC를 맡고 있는 장래혁 교수(뇌교육학과 학과장)와 셀럽으로 출연한 심준영 교수는 뇌 건강에 좋은 운동법인 뇌 체조를 소개한다. 뇌 체조는 걷기와 같은 운동을 하면서 병행할 수 있다.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는 뇌 체조는 양 손을 다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한 손은 가슴을 두드리고 다른 손은 가슴을 쓸어내리기 등의 동작이다.
이는 누구나 싶게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있는 뇌 운동법이다. 
 


더불어 각 연령별 추천 운동도 소개한다. 먼저 신체의 기능이 좋은 20대는 신체의 움직임을 극대화하고 모험적인 운동을, 30대의 경우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짧은 시간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100m 전력질주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권한다.

근육이 줄고 대사성 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40대부터는 근력을 키우고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는 중강도 운동이 필요하다. 50대 여성은 갱년기와 폐경으로 골다공증과 같이 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뼈를 자극할 수 있는 중량운동이 필요하고, 50대 남성의 경우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60대는 20대에 비해 30% 이상 근 감소가 일어나는 시기로 근력운동에 힘쓸 필요가 있다.
 
 

두뇌 건강에 좋은 운동법과 연령에 따른 운동법의 자세한 내용은 5월 30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브레인 셀럽 13회 2부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  박수진 브레인셀럽PD/ brainceleb2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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